안녕하세요. 리플래닛입니다.

리플래닛이 2023년 첫번째, 누적 아홉번째 사회환원프로젝트의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프로젝트명 : 대학생교육봉사동아리 <<해밀>> 응원

"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 으로 만들어진 해밀은 <시립성동청소년센터>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연합 교육봉사 동아리 입니다.

해밀은 2008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순수자원봉사 대학생들로 구성이 된 동아리로 올해는 16기 회원 24명의 친구들이 교육봉사를 시행합니다.

<해밀>은 비가 온 뒤에 맑게 갠 하늘 이라는 뜻으로 아이들이 맑고 바르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해밀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아이들과 함께하는 동아리입니다. 

교육이 지적이고 이론적인 수업에 치우쳐져 있으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저해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해밀은 아이들이 직접 즐기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수업을 기획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밀의 많은 활동들은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기 위해 정답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론 설명과 더불어 아이들이 배운 내용을 스스로 적용할 수 있도록 여러 놀이와 활동들을 직접 기획하여,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수업 시간을 만듭니다. 

해밀은 5~7주간의 긴 회의와 준비 시간을 거치며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더 만족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혹여라도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해 미리 예측하고 대비합니다. 

작년 2022년에는 ‘바른 성장’을 대주제로 하여 상반기에는 예술에 대해 이해하는 수업, 기초적인 생존 전략을 알아가는 활동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한글날을 주제로 한글 관련 체육활동을 하면서 한글에 대해 더 재미있게 지식을 전달하였으며,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인 경제를 연극이나 부루마블 게임 등을 통해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의 취향을 확실히 아는 데에 도움을 주고, 향후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데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이러한 수업들의 목표였습니다.

해밀은 항상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같은 내용을 설명하더라도, 어떻게 해야 아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성장에 도움이 될지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할 것입니다. 

리플래닛은 <해밀>의 따스하고 아름다운 행보를 마음을 담아 응원합니다!!!